닷슬래시대시로 일상 공유하고 2주만에 20000 포인트 번 후기

닷슬래시대시

닷슬래시대시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숏폼 영상 플랫폼이다.

인스타 광고를 보고 리워드 시스템에 흥미가 생겨 사용해보았다.
그 결과 2주만에 23000 포인트를 모아 출금 신청을 하였다. (티스토리 수익 눈감아)

포인트를 모은 것이 만족스러워 앱을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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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장소

첫 화면은 기억저장소로 다른 유저의 영상이 랜덤하게 재생된다. 화면 구성이 아주 간단하다. 인스타 스토리처럼 화면 오른쪽을 누르면 넘어가는 방식이다.

화면 구성이 비슷하여 인스타 스토리와 비교를 하게 되는데, 영상인 점과 모르는 유저의 영상을 파도타기 할 수 있는 점이 비교점으로 보인다.
위에 팔로잉을 누르면 팔로우 한 유저의 영상만 볼 수 있다.

기억거래소

이 앱의 특별한 점을 꼽자면 단연 리워드시스템이다.
내가 올린 영상을 기업 등에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포인트로 정립해주는 기능이다.

기억 거래소 탭에 들어가면 현재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주제가 표시된다.
주제는 브랜드, 장소, 일상 등 다양하다.

거래소 등록 방법

거래소 등록 방법은 간단하다.
사진첩 혹은 카메라로 주제에 맞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알맞은 태그를 걸어 올리면 거래소 등록이 완료된다.

포인트 출금

각 주제가 종료되면 1-3일 안에 포인트가 적립된다.

나는 11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약 2주동안 23000 포인트를 벌 수 있었다.

10000 포인트 이상부터 출금이 가능하여 출금 신청도  완료하였다.
 
 

사용 후기

글 없는 플랫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어느새 온갖 단어들로 도배된 인스타그램 추천 피드를 보면 피로감이 몰려와 이런 새로운 플랫폼을 꿈꿨던 것 같다.

리워드 시스템으로 자주 방문을 하고있다.
아직 유저가 적어 쉽게 포인트를 벌 수 있는데,
유저가 많아져 쉽게 포인트를 벌 수 없게되면 사용을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유저가 많아지면 퀄리티 좋고 흥미로운 영상이 많아져 재밌어지지 않을까 싶다.

아쉬운 점

아직 유저가 적어 볼 수 있는 영상의 퀄리티가 낮다.
저 사람도 포인트를 받는다고?? 싶은 영상들이 있다.
이 점은 유저가 많아지면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

기억저장소 화면을 간단하게 구성한 것은 좋으나 내가 원하는 태그를 검색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내가 못찾는건가?)

기억저장소에 표시되는 영상이 좀 더 흥미로웠으면 좋겠다.(재미가 없다..)
재미가 있어야 유입된 유저가 유지(라임 굿)되고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영상 외의 영상을 자발적으로 올리게 되지 않을까.
포인트로 시작해서 포인트로 끝나는 어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억저장소에 나오는 영상들이 지금 보기에는 랜덤으로 표시되나 싶은데
태그 기반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하면 좋지 않을까!

기억저장소에서 기억 풀버전 보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박수(좋아요) 표시를 할 수 없는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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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 만으로 이 어플을 사용해볼 이유가 충분하다.
아직 유저가 없어 포인트 받기도 수월하니 가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닷슬래시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