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UGG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 클래식 울트라 미니 착샷 사이즈 팁

이른 겨울 준비로 UGG 신발을 선물받았다. 어그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 클래식 울트라 미니 모델 체스트넛 색상이다.

어그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클래식 울트라 미니)

체스트넛
가격 : 218,000원
구매처

[UGG][for women]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 (클래식 울트라 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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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이쁘게 포장되어 온 어그부츠. 짧은 목이 귀엽다.

털이 엄청 두툼한데 개체 차이가 조금 있다. 대충 보기에도 오른쪽 신발 털이 더 도톰하다. 교환할까 고민했지만 안쪽은 크게 차이 없는 것 같고, 신다보면 눌린다고 해서 그냥 신기로 결정했다.

아이보리색 양말과 신어보았다. 매우 뜨뜻하고 귀엽다. 사이즈도 꼭 맞는다. 발목이 가는 편이라 발목을 드러내는 것 보다 목양말로 발목을 가려주는게 균형있고 이쁜 것 같다.

겨울에 주로 신는 어그부츠 답게 밑창에 홈이 잘 파져있다. 눈이 와도 절대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다. 작년에 먼저 다른 모델을 산 친구의 말로는 눈이 와도 젖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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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팁

사이즈가 미국 사이즈로 5, 6, 7, 8, 9 가 있다.
한국 사이즈로 각각 220, 230, 240, 250, 260 이다.
나는 보통 운동화 225, 구두 230, 반스 220을 신는데 5사이즈를 주문했다. 5사이즈를 지금 신었을 때는 딱 맞는 느낌인데 신다보면 털이 눌려서 넉넉해진다고 하니 잘 산 것 같다.
참고로 나는 겨울에도 두꺼운 양말을 잘 신지 않고, 신발을 딱 맞게 신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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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G 부츠, 겨울에 사려고 하면 구하기 힘드니 가을에 장만합시다🍂